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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1)

by EH호 2020. 3. 30.

「글을 쓰는 것은 자기 자신과 관계를 맺는 일이기도 하다. 글을 통해 자신과 만나는 행위에는 지성과 직관, 상상이 동시에 개입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모른다면 어떻게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겠는가? 글을 쓴다면 자기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지?',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은 무엇이지?'

'나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사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꿈이 있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이는 문장

 

 

"평범한 삶도 이야기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드는 생각 '나도 나의 이야기를 써보자'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가치가 있고, 나의 평범한 삶도 그렇게 될 것이다.

소소하게 이야기를 적다보면 어느새 완성되지 않을까?

 

 

 

 

지금 삶이 밝고 희망적입니까? 그렇다면 그 삶의 역사가 반복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기셔야 합니다. 지나온 삶이 불만족스럽습니까? 앞으로 살아갈 날도 회색빛이라면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글을 쓰셔야 합니다. 자기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_백범일지

 

 

 

 

 

마지막으로 나의 글쓰기가 삶의 무기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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