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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메모 독서법 지식을 배우고, 집중력 향상, 간접경험, 가치관 형성 등 '독서'가 많은 이로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대외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독서를 좋아했으며 '시간의 레버리지 효과'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는 '책 한 권을 읽기 위해 10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저자가 책을 쓰기 위해 쓴 수천 일의 시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생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갖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좋은 책도 제대로 읽지 않으면 소용없다. 나 또한 지난 22년간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라 독서하는 방법을 제대로 몰랐으며 독서가 재밌어지고, 읽은 책의 권수는 늘어나도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은 그 순간뿐이었고 시간이 지나 머릿속에 남.. 2020. 4. 19.
(책 추천) 1cm 다이빙 나는 한 달에 한 권씩은 책을 사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친구와 놀 때는 돈을 막 쓰는데 책을 살 때는 돈이 왜 멈칫하게 되는가? 오히려 책을 사는 것이 더 가치 있는데 말이다. 각설하고, 이번 달에 구매한 책은 '1cm 다이빙'이라는 책이다. 주말이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사람 열심히 살긴 사는데, 뭘 위해 열심히 사는지 모르겠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아보고 싶은 사람 들어줬으면 하는 얘기가 있는 사람 남들은 잘만 신경 쓰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내팽개치는 사람 주말도, 평일도 즐겁지 않은 사람 앞으로의 내 인생에 행복은 없다고 느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고 한다. 나무 나도 나의 모습들이며 나아가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의.. 2020. 4. 18.
식물 분류학 (2) 학명에 대해서 학명의 표기 일명법, 이명법, 종하 분류군, 잡종, 속간잡종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속명 다음에 종명을 써서 생물의 한 종을 나타내는 방법인 이명법을 주로 사용한다. 학명의 구성 속명 종의 상위, 과의 하위 계급을 나타내며 라틴어, 라틴어화한 기타 언어의 단수 명사이다. 첫 문자는 대문자로 기재하고 종소명과 어미의 성이 일치한다. (~us) 대부분 인명, 신화명 및 지역명을 따서 사용한다. 종소명 속명 뒤에 따라오는 형용의 이름이며 첫 문자는 라틴어 소문자로 쓸 것을 권고한다. 형용사일 경우에는 속명과 성이 일치하며 속명과 동격인 명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수목은 어미와 무관하게 여성으로 취급한다. 인명, 고어, 지명이나 특징, 무의미한 언어를 따서 사용한다. 명명자 속명, 종소명 다음에.. 2020. 4. 16.
식물 분류학 (1) 식물 분류학이란? 정의 지구 상에 있는 식물의 명명, 동정, 분류를 다루는 학문분야 목적 ① 식물을 동정, 명명, 기재 ② 자연 분류체계의 수립 ③ 식물의 진화과정과 계통적 유연관계 ④ 지역적 또는 대륙적 식물상 ⑤ 생물학의 정보를 수집하여 식물 다양성과의 관계 ⑥ 응용, 개발 분야인 식물 유전체학 생물정보학과 연계 기재 (Description) 분류군의 특징이나 속성을 지정하는 것 동정 (Identification) 잘 모르는 분류군과 이미 알고 있는 분류군을 관련짓는 과정 (분류 검색표,, 표본비교, 화상자료 비교, 전문가 동정) 명명 (Nomenclature) 표준화된 체계에 따라 분류군에 공식적인 명칭을 부여 국제식물명명규약 (International Code of Botanical Nomencl.. 2020. 4. 16.
투표합시다!! (투표전 보면 좋은 영상) 내일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날이다. 바뀐 선거제도, 코로나 19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 우리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물론 정치에 관심 있고,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될만한 영상을 공유해볼까 한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봤는데 쉽고 깔끔하게 정리한 것 같다) 이미지 클릭! 1. 선거는 왜 연기되지 않았을까? 2. 공약을 알아야 투표를 하지! 이번 사전 투표율이 26.7%로 역대 최고라고 한다. 이것이 어떤 의미일지는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본 투표까지 이어져 각자의 의견이 국회로 전달되어 올바른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