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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방송 추천) 전문가들이 보는 코로나19 (1부) 3월 22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4월 20일까지 연장되었고, 현재는 '완화된 거리두기' 5월 6일 이후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권고 중이다. 최근 이틀간 확진자 수는 한자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고 있기에 코로나 종식도 머지않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빅데이터 전문가, 감염내과 교수, 과학기술 학자, 경제학자, 진화 인류학자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 빅데이터 전문가 빅데이터 키워드를 통해 바라본 현재는 불안과 공포가 ‘식욕’을 이겼고, ‘친구’보다 ‘남편’이라는 키워드가 역전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 2020. 4. 26.
투표합시다!! (투표전 보면 좋은 영상) 내일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날이다. 바뀐 선거제도, 코로나 19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 우리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물론 정치에 관심 있고,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될만한 영상을 공유해볼까 한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봤는데 쉽고 깔끔하게 정리한 것 같다) 이미지 클릭! 1. 선거는 왜 연기되지 않았을까? 2. 공약을 알아야 투표를 하지! 이번 사전 투표율이 26.7%로 역대 최고라고 한다. 이것이 어떤 의미일지는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본 투표까지 이어져 각자의 의견이 국회로 전달되어 올바른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0. 4. 14.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1) 「글을 쓰는 것은 자기 자신과 관계를 맺는 일이기도 하다. 글을 통해 자신과 만나는 행위에는 지성과 직관, 상상이 동시에 개입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모른다면 어떻게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겠는가? 글을 쓴다면 자기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지?',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은 무엇이지?' '나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사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꿈이 있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이는 문장 "평범한 삶도 이야기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드는 생각 '나도 나의 이야기를 써보자'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가치가 있고, 나의 평범..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