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1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1) 「글을 쓰는 것은 자기 자신과 관계를 맺는 일이기도 하다. 글을 통해 자신과 만나는 행위에는 지성과 직관, 상상이 동시에 개입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모른다면 어떻게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겠는가? 글을 쓴다면 자기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지?',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은 무엇이지?' '나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사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꿈이 있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이는 문장 "평범한 삶도 이야기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드는 생각 '나도 나의 이야기를 써보자'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가치가 있고, 나의 평범.. 2020. 3. 30. 이전 1 다음